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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우종 손수경
이날 소개팅 전 송해는 조우종에게 "마음에 들면 '콜'이라는 의미에서 콜라, 마음에 안 들면 '사양하겠다'는 의미에서 사이다를 시켜라"라고 말했다.
그 순간 소개팅녀인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이 등장했고, 조우종은 환하게 웃으며 콜라를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우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들었다.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좋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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