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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또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부인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설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결혼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태희 측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작품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으며, 비 측 관계자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가 어제 호주로 출국했다. 스케줄 상 비는 크리스마스에 상해에서 콘서트가 있고, 그 다음주엔 방콕에서 공연이 있다. 연말은 방콕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한 후 여러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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