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해피투게더 김이나, 양파의 작사 실력에 “쓰라린 패배 겪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13:33



해피투게더 김이나

해피투게더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에 출연했다.

당시 김이나는 "예전에 양파 때문에 쓰라린 패배를 겪은 적이 있다"며 양파의 작사 실력에 밀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김이나는 곧바로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쓴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에 권태은은 "이런 걸 보고 전문용어로 ′까였다′고 하죠"라며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집으로 김이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