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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최재웅 함정에 빠져 '위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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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연쇄살인범 최재웅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13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한소윤(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가씨(최재웅)는 덜미를 잡히자 경찰들을 피해 도망쳤다. 이어 아가씨는 한소윤에게 '박순경입니다. 김혜진(장희진)에 대한 단서를 찾았어요. 당장 아가씨에게 오세요. 빨리요'라며 박우재(육성재)인 척 거짓 문자를 보냈다.

이를 믿고 한소윤은 아가씨의 집으로 향했고, 경찰들이 출동한 사이 박우재는 책상에서 동북부 연쇄살인 보고서를 본 후 아가씨가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에 박우재는 바로 한소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한소윤은 "지금 거의 다 도착했다"며 전화를 끊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가씨의 집으로 들어간 한소윤은 수상한 실험실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뒤이어 아가씨가 나타나 "사진 잘 나왔죠"라고 말하며 둔기로 한소윤을 기절시켰다.

한편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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