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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재환
이날 박명수는 "유재환은 나와 같은 소속사가 아니다. 나도 소속사가 없다. 우린 계약서도 없다"고 말했고, 유재환은 "난 맨 처음부터 5년 계약을 하자고 했다. 박명수가 날 버릴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배신한 사람은 계약서가 있건 없건 배신한다. 그 문서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박명수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고, 유재환은 황급히 "내가 아직 수익을 내는 것도 없고, 박명수가 비싼 음악 장비도 다 구입해준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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