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해피투게더3' 유재환 "박명수와 계약서無, 수입은 5:5"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00:16



해피투게더3 유재환' width='540' />

해피투게더3 유재환

해피투게더3 유재환

'해피투게더3' 유재환이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군단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과 각각 두터운 친분을 가진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환은 나와 같은 소속사가 아니다. 나도 소속사가 없다. 우린 계약서도 없다"고 말했고, 유재환은 "난 맨 처음부터 5년 계약을 하자고 했다. 박명수가 날 버릴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배신한 사람은 계약서가 있건 없건 배신한다. 그 문서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그러자 다른 출연진들은 박명수와 유재환의 수입 분배에 대해 궁금해했고, 유재환은 "5:%로 나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박명수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고, 유재환은 황급히 "내가 아직 수익을 내는 것도 없고, 박명수가 비싼 음악 장비도 다 구입해준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