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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가수 데뷔 준비…출중한 춤 실력 이미 검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17:00


정인영 아나운서

정인영 KBS N 전 아나운서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화려한 춤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이하 페이스오프)'에서는 연예인 팀과 국민도전자 팀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당시 현아의 '버블팝'을 들고 무대에 오른 정인영은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8등신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정인영은 골반을 앞뒤로 흔드는 과감한 댄스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현아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남성 출연진의 큰 박수를 갈채를 받았다.

걸그룹 못지않은 춤 실력을 선보인 정인영은 결국 국민도전자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인영이 최근 서울 홍대의 한 음악 레이블에서 데뷔 EP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인영은 한 인디 여성 보컬리스트와 손을 잡고 듀엣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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