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스태프들에게 통 큰 간식 차를 선물했다.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식구 여러분! 며느리가 쏘는 커피 맛있게 드심이영"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넣은 재치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심이영의 정성이 담긴 마음 씀씀이 덕분에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화기애애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계속해서 진행된 촬영 역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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