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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노르웨이 어린이TV에 올누드 등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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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자국의 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네덜란드 대표 샌더 룸머가 출연했다.

이날 니콜라이는 샌더 룸머에게 "노르웨이랑 네덜란드랑 비슷하다"며 "자유나 교육 시스템이 비슷하고 아이를 위한 방송에서 옷을 다 벗는다"며 성에 대한 개방적인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의 많은 어린이들이 시청하는 '뉴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그 방송에서는 남자가 다 누드로 나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샌더 룸머는 "네덜란드에서 대표 예능 프로가 있다. 성매매, 마약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얼굴만 가리고 올누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거기서 '마녀사냥'은 얼마나 귀여울까"라고 한숨을 쉬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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