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5일~ 11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스타들의 '올 블랙의 해석' 특집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듯 하면서도 제대로 연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올블랙 룩! 블랙 컬러가 최대한 돋보이게끔 스타일링한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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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블랙 시크(Chic)는 블랙 재킷과 가죽 팬츠에서 완성된다~ 그리고 실버 메탈 감성의 슈즈와 쥬얼리 멋지다 !!!(정두영 디자이너)
각기 다른 소재의 올 블랙 패션에 실버슈즈와 주얼리 매치가 세련됐다. 특히 자켓 안 크롭탑 스타일링이 시선을 압도. 짝짝짝(이윤미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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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원피스가 가장 어렵다! 그런데 블랙 부츠와 실버톤의 액세서리와 스타일링해서 원피스의 쥬얼리 디테일까지 돋보이게 만든다. 고급스럽고 멋져! (정두영 디자이너)
검정에도 수백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차가운 느낌, 따뜻한 것, 그 안에서 적정한 느낌과 톤을 매치시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컬러풀한 소품들이 이질적 질감의 검정을 돋보이게 하였고, 기본적이나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다.(채규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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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컬러와 매탈릭한 액세서리 조합의 파워풀함을 보여주는 시크한 스타일링. 각선미 부각시키는 슈즈에 개미허리로 만들어주는 와이드 벨트까지, 뭐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룩.(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3번은 2015 멜론뮤직어워드의 스테파니리, 4번은 E채널 '라이더스' 제작보고회의 최여진, 5번은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유지태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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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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