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올블랙의 해석' 특집? 손나은-하지원-스테파니리!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11-16 10:50


11월 둘째 주(5일~ 11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스타들의 '올 블랙의 해석' 특집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듯 하면서도 제대로 연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올블랙 룩! 블랙 컬러가 최대한 돋보이게끔 스타일링한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2번, 2015 멜론뮤직어워드의 에이핑크 손나은입니다.

이번시즌 블랙 시크(Chic)는 블랙 재킷과 가죽 팬츠에서 완성된다~ 그리고 실버 메탈 감성의 슈즈와 쥬얼리 멋지다 !!!(정두영 디자이너)

각기 다른 소재의 올 블랙 패션에 실버슈즈와 주얼리 매치가 세련됐다. 특히 자켓 안 크롭탑 스타일링이 시선을 압도. 짝짝짝(이윤미 스타일리스트)


2위는 공동이네요. 그 첫번째 주인공은 6번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하지원입니다.

블랙 원피스가 가장 어렵다! 그런데 블랙 부츠와 실버톤의 액세서리와 스타일링해서 원피스의 쥬얼리 디테일까지 돋보이게 만든다. 고급스럽고 멋져! (정두영 디자이너)

검정에도 수백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차가운 느낌, 따뜻한 것, 그 안에서 적정한 느낌과 톤을 매치시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컬러풀한 소품들이 이질적 질감의 검정을 돋보이게 하였고, 기본적이나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다.(채규인 디자이너)


두번째 주인공은 1번 2015 멜론뮤직어워드의 스테파니리입니다.

블랙컬러와 매탈릭한 액세서리 조합의 파워풀함을 보여주는 시크한 스타일링. 각선미 부각시키는 슈즈에 개미허리로 만들어주는 와이드 벨트까지, 뭐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룩.(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3번은 2015 멜론뮤직어워드의 스테파니리, 4번은 E채널 '라이더스' 제작보고회의 최여진, 5번은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유지태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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