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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용준형
이날 뒤늦게 정글에 합류한 용준형과 윤두준은 어두운 밤길을 직접 헤쳐 나가며 먼저 도착한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이때 용준형은 "너무 떨어지면 불안하다"며 윤두준에게 꼭 붙어 걸어 눈길을 끌었다.
또 용준형은 벌레가 달려들자 비명을 지르며 몸서리를 쳤다. 이에 윤두준은 "벌레 무서워하면 여긴 어떻게 왔어"라며 핀잔을 줬고, 용준형은 "이제 좀 실감이 난다. 땀 난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용준형과 윤두준의 합류에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13.7%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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