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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가발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신승훈은 "사실 나도 안경보고 알아 맞힌다"며 "한번 바람머리를 한 적이 있는데, 안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가 '겨울 연가'하고 2주 후에 앨범이 나왔는데 '겨울 연가'를 보고 따라 했다는 말이 나오더라"며 "앨범 자켓을 먼저 찍는데...정말 따라한 게 아니다. 억울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승훈은 "정말 우연치 않게 일치하게 됐다"며 "가발은 아니고 한번 뭔가에 빠지면 그 쪽으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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