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브라운관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각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우월한 무술실력과 절도 있는 자세, 운동으로 다져진 잔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무술천재', '차세대 에이스' 등의 타이틀까지 얻으며 출연진뿐만 아니라 소림사 사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남다른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고 있기도.
이렇게 온주완은 드라마에서는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역할 소화력을 자랑하는 천상 연기자로, 예능에서는 남성미 넘치면서도 친근한 매력의 예능인으로 군계일학의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중인 온주완이 출연하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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