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이 지난 5일 방송된 SBS 러브FM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에 출연하여 과거 <자기야> 출연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상면은 <자기야>에서 말했던 내용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전달 된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상면은 처갓집에서 자게 되면 장모님이 사위 왔다고 아침밥도 신경 쓰시는 등 여러 가지로 불편하게 해드릴 것 같아서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했던 행동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은 SBS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는 SBS라디오 러브FM 103.5MHz에서 매일 오전 10시 5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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