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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육홍복씨 "손자 안아보는 게 소원"이라며 의문의 천도재…'극락행 위한 불교 의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05 22:15 | 최종수정 2015-11-05 22:15



장윤정 엄마

장윤정 엄마

가수

장윤정 엄마 육홍복 씨가 딸 장윤정과 손자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공개했다.

5일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엄마 육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육씨는 자신의 SNS에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라고 올렸다.

이어 육씨는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천도재를 지내는 자신과 장윤정 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천도재는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이다. 49재가 대표적이다.

한편 육씨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는 등 최근 미디어와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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