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대세' 박나래, 딘딘, 오세득이 '능력자들'에 출격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활약 김구라 정형돈을 도왔다. 심슨 덕후로 유명한 정용화는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된 뒤 시청자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파일럿 방송 당시 좋아하는 대상에 몰입하며 열정적으로 시간과 돈, 체력을 소비해 새로운 문화까지 재탄생시키기는 '덕후'를 새롭게 조명해 눈길을 모았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