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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일본에서 첫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서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또한 10월 31일 일본 에비스 가든룸에서 'Shabet♥Halloween Party!'로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1월 3일 아오야마 DDD와 11월 4일 TOWER RECORD에서 4일에 발매되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 앨범 발매 기념 'Dal★shabet 감사콘서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5일에는 나고야, 6일에는 코베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달샤벳의 일본 정식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는 11월 4일에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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