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라디오스타’ 복면 신승훈가왕, 복면 가수 목소리에 김구라 눈 ‘번쩍’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21:45



라디오스타' width='540'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데뷔 25주년 신승훈을 위해 '

라디오스타' 속 특별코너로 '복면 신승훈가왕'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MBC '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을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하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주 '

라디오스타'에서는 25년째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해주고 있는 신승훈의 컴백을 맞아 '신승훈 노래 중에 내가 제일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여러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홍색 솜사탕 가면과 노란색 해바라기 가면이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어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 오른 두 사람은 신승훈의 노래를 선곡해 수려한 가창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독특한 매력이 풍겨져 나오는 장기들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원조 복면가왕의 패널인 김구라는 노래를 듣고 그들의 정체를 알아챈 듯 의견이 분분한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진짜 못 맞춘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는 후문이어서 솜사탕과 해바라기의 정체는 누구일지, 누가 그들의 정체를 맞췄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 가면무대는 2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