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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故 김현지 애도 "무대 오르기 전 후배의 안타까운 소식이…"
김동완은 1위 수상 직후 "정말 감사하다. 쟁쟁한 후배들이랑 경쟁하게 되서 받게 되서 민망한데 팬들이 100%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한다. 신화창조와 그 외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동완은 "무대 올라오기 전 후배 한 분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너무 안타까워서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라며 "후배들이 끝나지 않는 경쟁을 선택했는데 열심히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故 김현지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번개탄도 함께 발견됐고 김현지와 함께 발견된 일행 한 명이 최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먼저 간다"는 문자를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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