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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46)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씨가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가수 아이비, 김범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26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유명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 씨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도도맘' 김 씨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강용석과의 첫 만남부터 술자리 뒷이야기, 현재 남편과의 관계까지 낱낱이 털어놨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남편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멀어졌다"며 "이번 계기(김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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