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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종석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천재 작곡가 썬 역으로 데뷔해 뜨거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종석은 드라마 '학교 2013'을 기점으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 영화 '노브레싱', 영화 '피끓는 청춘', 드라마 '닥터이방인', 드라마 '피노키오'까지 흥행에 성공시켰다. 이처럼 쉼 없는 작품 활동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을 연달아 흥행시킨 이종석은 캐스팅만으로도 웰메이드 작품을 기대케 하는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권위의 시상식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국가적 차원에서 대중문화예술인의 공적을 인정해 훈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9일 오후 2시 국립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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