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시크릿 메시지'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특히 'CF계 미다스의 손', '광고계 신의 손' 등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응답하라' 시리즈의 미술, 촬영, 조명 스탭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티저, 본예고 등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원이 다른 웹드라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크릿 메세지'는 영상미뿐 아니라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공감대를 높이고, 다음 회가 궁금한 이야기 구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CJ E&M 드라마사업본부 이승훈 PD는 "배우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후반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미리 본편을 보게 됐는데, 보고 나서 작품에 대해 매우 흡족해했다. 실제로 두 배우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같해서 최승현씨의 경우 감독님과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자주 연락을 하고, 우에노 주리씨의 경우 감독님의 다음 작품에 함께 하고 싶다고 이야기할 정도다"고 "배우들과 감독님의 호흡이 좋았던 만큼 작품에서도 그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