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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오지라퍼' 무서운 상승세! 이국주-이상준 환상케미 '폭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5 15:35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새 코너 '오지라퍼'가 이국주, 이상준의 환상 케미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25일, 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빅' 142회에서는 2015년 4쿼터 4라운드로 역대급 재미를 이어간다. 지난 주에는 평균 시청률 3.7%, 최고 시청률 4.5%를 돌파하며 '코빅'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해 명실상부 대세 프로그램 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2015년 4쿼터에서 첫 선을 보인 새 코너의 상승세도 무섭다. 그 중 '오지라퍼'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이상준이 '밀크박스 사장'으로, 이국주가 '녹즙 아줌마'로 등장해 남녀관계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갈등에 대해 각각 남녀의 입장을 대변하는 코너. 이상준과 이국주 특유의 케미와 입담으로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순위권 내로 진입했으며, 남녀의 입장 차이를 속시원히 밝혀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지난 주 방송을 통해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 설정으로 본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구별 꿀팁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국주는 "프로필 사진만으로 위협적인 여자인지 아닌지 알려주겠다"며, "얼굴에 자신 있는 여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얼굴에 자신 없는 여자들은 귀여운 아기나 동물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다"고 해 시청자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해당 영상( http://tvcast.naver.com/v/572739)은 조회수 50만 건을 훌쩍 넘기며 "이상준, 이국주 입담 최고다", "이국주 때문에 '코빅' 본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깜짝 등장한다. 매주 터지는 역대급 재미에 핫한 스타들이 끊임 없이 '코빅'을 방문하게 되는 것.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빅'은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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