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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 준수가 솔로 네 번째 아시아 투어의 닻을 올렸다.
XIA 준수는 "야외에서 공연하니 더 특별한 느낌이 든다. 일본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 너무 즐거웠고, 이렇게 큰 공간에 많은 팬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다는 게 항상 벅차고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도 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임하겠다. 새 앨범 '꼭 어제'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내 무대도 계속해서 즐겨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XIA는 25일까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4번째 아시아 투어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 공연을 이어나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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