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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돌직구에 당황 "개가 웃겠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5 11:27 | 최종수정 2015-10-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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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정곡을 찔린 후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을 찾아온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은 금사월을 보려고 찾아갔지만, 막상 자신의 앞에 나타난 금사월을 보자 "프레젠테이션은 준비 중이느냐. 걱정 안 되느냐. 망신 당하면 어쩔 거냐"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금사월은 "혹시 나에게 관심 있느냐"며 새침하게 물었고, 강찬빈은 어이 없다는 듯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며 애써 말을 돌렸다.

이거 계속해서 변명을 하던 강찬빈은 금사월이 떠난 것을 뒤늦게 알아챈 후 "아 왜 여기 와서…쪽팔린다"며 혼잣말을 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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