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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이 만재도에 떴다.
이에 차승원과 유해진은 또다시 힘을 합쳐 게스트 놀리기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그냥 외식 나가자", "뭘 밥을 해먹냐. 사먹자" 등의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진욱은 뭔가 깨달았다는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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