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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마침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박진영과의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박진영은 "식스틴이 트와이스가 되어 드디어 세상에 나가네^^ 순수한 척 할 필요도 없고 날라리인 척 할 필요도 없어.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너희 모습 그대로 충분하단다 홧팅!"이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20일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트와이스는 '어딜 가더라도 항상 민낯 하지만 내가 제일 빛나 낮은 신발 신어도 가치는 High' 같은 가사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후 7시 4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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