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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서정미 넘치는 신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22일 0시 첫 번째 싱글 '론리'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엔플라잉은 데뷔곡 '기가 막혀'와는 상반된 슬로우 템포의 이별 노래로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된 19일 오전에는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트렌드에 타이틀곡 '론리(Lonely)'가 올라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20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론리'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컴백 하루 전인 21일에는 '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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