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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정상수, 트루디 극찬 "나스나 제이지 나온 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17 12:56 | 최종수정 2015-10-17 12:56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정상수 비와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정상수 비와이

래퍼 트루디의 등장에 많은 남성 래퍼들이 극찬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쇼미더머니4' 남자래퍼들과 '언프리티랩스타' 여자래퍼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래퍼 마이크로닷, 칸토, 정상수, 비와이, 뉴챔프 등은 화려한 랩으로 여자 래퍼들을 기선제압했다. 하지만 헤이즈, 캐스퍼, 키디비 등은 리허설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지 못했다.

이때 등장한 래퍼 트루디는 "내 랩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이 크다"며 등장했고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트루디가 리허설을 시작하고 거침없는 랩을 선보이자 비와이는 "TV로 봤을 때보다 더 잘했던 것 같다"고, 정상수는 "나스나 제이지가 나온 줄 알았다"고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뉴챔프는 전지윤의 무대에 "TV를 보고 웃었는데, 실제로 보니 잘하더라"고 말했고, 헤이즈에게 정상수는 "정말 예쁘시다"면서 외모에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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