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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도 결별. 티파니-윤아-태연에 이어 올해만 벌써 4번째 결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2:47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마저도 연인과 헤어졌다.

지난 4월 야구선수 오승환과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던 유리가 6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유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헤어진 이유는 각자의 바쁜 스케줄과 한국과 일본이라는 장거리 연애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유리의 결별로 소녀시대는 티파니, 윤아, 태연에 이어 올해만 벌써 4번째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그나마 열애를 인정한 멤버 중 수영 만이 여전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발표한 정규 앨범 '라이온 하트'로 각종 순위프로그램을 휩쓸며 인기 정상의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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