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2'를 통해 데뷔 이래 최초로 애니메이션 연기에 도전한다.
'아이엠스타'에서 유인나가 더빙을 맡은 캐릭터 미르는 톱 아이돌인 루나와 함께 유닛 '더블 엠'으로 활동하게 된 신인 아이돌. 화원에서 일하고 있던 미르는 루나의 캐스팅으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됐다. 시원한 바다를 생각하게 하는 웃는 얼굴이 미르의 매력 포인트다. 상큼하고 생기발랄한 목소리를 지닌 유인나가 미르를 한층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배우 유인나는 "어릴 적부터 바랐던 성우 꿈에 다가갈 수 있어 무척이나 행복하다. '아이엠스타2'의 미르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고 있다. 미르를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이 희망찬 꿈을 꿀 수 있도록 좋은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배우 유인나가 생애 첫 애니메이션 연기에 도전하는 투니버스 '아이엠스타2'는 오는 10월 22일(목)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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