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 씨는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와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에는 한혜진의 큰 형부인 김강우도 참석했으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대표팀 훈련으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지난 9월 13일 첫 딸 시온 양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