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함께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김숙이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똑똑하고 알뜰한 재테크의 여왕 김숙의 집은 데뷔 후 20년만에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잡지에나 나올법한 깔끔하게 세련된 인테리어에 윤정수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직접 만든 가구와 여기저기에서 모은 각종 소품 등 집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듯한 분위기. 이에 윤정수는 "여성스러운 분인 것 같다"며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연인과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의 첫 번째 이야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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