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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메이카] 기성용 딸바보 등극, 추가골 '젖병 세레머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13 21:40 | 최종수정 2015-10-13 21:40


취임 1주년을 맞은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기성용이 후반 페널티킥으로 팀의 두번째골을 터뜨린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10.13/

한국-자메이카 기성용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젖병 세레머니를 펼쳤다.

기성용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1분 지동원이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특히 골을 넣은 세레머니로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며 '젖병 세레머니'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는 지난달 13일 득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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