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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은 모바일 기대작 '던전스트라이커:BEGINS'의 최종 테스트(Final CBT)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순차적 콘텐츠 개방을 통해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4일에는 실시간 PvP '데스매치'와 '아바타 소환'이 오픈되며, 15일에는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한 '파티 던전' 및 갈수록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마왕탑' 등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번 Final CBT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매일 특정 시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다이아' 및 '행동력', '골드', '강화석' 등을 제공해 테스트 기간동안 손쉽게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10분만 접속해도 '아바타' 조각을 제공해 이를 모아 누구나 매력적인 아바타를 구매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Final CBT 기간 동안 10, 20, 30 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 때 각각 5000원, 1만5000원, 2만원의 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추가로 4만원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기간 내 4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던전스트라이커:BEGINS'는 10월 말 정식 서비스될 예정으로, 관련한 사전 등록은 이벤트 페이지(event.mobile.actoz.com/Games/Dsm/PreRegEvent)에서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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