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테토와 기욤 패트리가 불꽃 튀는 수영 대결을 펼쳤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는 지중해의 보석 '프리울 해변'을 찾았다.
이어 서로의 수영 실력을 뽐내던 친구들은 팀을 나눠 수영 대결을 시작했다. 마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부 주장 출신으로 뛰어난 수영 실력을 자랑했고, 기욤 역시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됐다.
대결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비슷한 속도로 출발했다. 기욤은 마치 수영 기계 같은 모습으로 프리울 해변을 질주해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마크 역시 완벽한 포즈로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이는 등 결과를 알 수 없는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대결을 지켜본 친구들은 기욤의 수영하는 모습에 "무서웠다. 마치 헐크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과 마크의 자존심을 건 수영 대결의 결과는 오는 10월 10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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