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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요트 위에서 풋풋함부터 성숙미까지 발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0-05 14:04






걸그룹 다이아가 '마린걸'로 완벽 변신, 항해의 시작을 알렸다.

다이아(승희, 유니스, 캐시, 은진, 제니, 예빈, 채연)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0월호 표지를 장식,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다이아는 마린걸로 완벽 변신했다.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 그녀들은 신인의 풋풋함과 더불어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에서 다이아는 마린걸 의상을 벗어 던지고 성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다이아 7명 멤버들은 풋풋함과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 개인촬영에서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다이아는 티아라가 속한 MBK에서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아프리카 TV 자체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치킨, 햄버거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남다른 행보로 관심을 모았다. 또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왠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마린걸로 변신한 다이아의 이색적인 화보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10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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