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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첫 방송되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극중 삼한 제일검 이방지 역을 맡은 배우 변요한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뜨겁다.
또한,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에 가장 먼저 캐스팅된 배우로 알려지며 제작진의 확신만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함은 물론, 지난 제작발표회에서는 육룡의 다섯 배우가 탐내는 캐릭터 1위로 손꼽히며 변요한이 만드는 이방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변요한은 이미 영화계 핫한 신예로 주목.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국내 다양성 영화 극 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해 독립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로 지난해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의 '독립 스타상',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제 24회 부일영화상의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충무로의 블루칩이자 드라마 미생으로 브라운관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이기에 기대할 수 밖에 없다는 반응.
한편 연일 뜨거운 관심과 기대로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 변요한의 주연 배우로서의 활약이 또 한번 기대되는 '육룡이 나르샤'의 첫 방송은 5일 저녁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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