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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내가 열 받아서 운다” 무슨 상황?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05 08:25 | 최종수정 2015-10-05 08:26



런닝맨 개리

런닝맨 개리

'런닝맨' 개리가 하하의 스매싱에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만장일치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24시간 동안 3번 만장일치를 이뤄내야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이마 때리기를 걸고 팀을 나눠 족구 게임을 했고, 개리를 비롯한 지석진, 이광수 팀이 져 이마를 맞아야만 했다.

개리는 벌칙 수행에 앞서 하하에게 "우리 그 동안 정이 있지 않냐"고 호소했다.

하지만 하하는 자비 없이 개리의 이마를 때렸다.

송지효는 "개리 운다"고 말했고, 개리는 "지금 아파서 우는 게 아니다. 열 받아서 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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