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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이, 100일 잊은 남편 육성재에 '섭섭'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03 23:31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우리결혼했어요' 조이가 결혼 100일을 잊은 남편 육성재에게 섭섭함을 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전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조이-육성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와의 결혼생활 초반을 회상하며 "나 한결같지?"라고 물었지만 조이는 "변했다. 우리 꽤 지났다. 100일 지났다"며 섭섭해했다.

이에 육성재는 "무슨 100일이냐. 100일 안 지났다"고 우겼고, 조이는 발끈하며 "100일 지났다. 어떻게 100일 지난 걸 모를 수가 있지?"라고 말했다.

이후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큰 실수였다. 핑계가 되겠지만 제가 조이의 생일을 어떻게 해줄까 준비하느라고 100일을 깜빡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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