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혼자산다 김인석, 전현무 유모차 선물에 행복…안젤라박 "너무 좋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03 13:46



나혼자산다 김인석

나혼자산다 김인석

나혼자 산다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전현무의 유모차 선물에 행복을 금치 못했다.

2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갑상선 암을 앓았던 개그맨 김인석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김인석-안젤라박 부부는 최근 2세를 갖게 돼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전현무는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에게 직접 고른 유모차를 선물했다. 안젤라박은 "너무 좋은 걸 사오셨다"라며 기뻐했다.

이날 김인석은 과거 간상선암 투병사실과 함께 부인 안젤라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인석은 3일 자신의 SNS에 "우리 토토 첫 유모차! 현무 형이 사준 멋진 유모차!"라며 "비싼 건데 자기 돈으로 직접 역시 통 큰 무디. 아궁 눈물 나게 고맙다. 형 잘 쓸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산다 김인석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