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로빈 데이아나와 마크 테토가 오붓한 파리 여행을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둘러보기 시작했고, 연인들로 가득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이런 곳을 남자 둘이 오니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아쉬움을 달래고자 서로의 이상형을 고백하기 시작했다. 로빈은 몸매 종결자 '유승옥'을, 마크는 개그우먼 '신보라'를 지목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에펠탑 앞에서 쓴 로빈과 마크의 로맨틱 영상 편지는 오는 10월 3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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