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롯데시네마 내 박해진의 브랜드관이 또 한 번 오픈된다.
특히, 박해진과 롯데시네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어 올해 역시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체를 기부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수익금은 그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있는 중국의 환아들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무엇보다 박해진은 브랜드관의 1호점인 천진관 운영 당시, 수익금으로 수술을 받는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수술을 지켜봐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난 아이의 돌잔치 때는 직접 고른 돌 선물을 보내는 등 몸과 마음을 다해 선행을 베풀어 그의 남다른 마음씀씀이를 느낄 수 있었던 터.
한편,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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