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진정한 힐링 에너지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 했다.
주원은 극 중 건강을 회복한 소현과 함께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지만 여진이 아프다는 소식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고, 자신을 찾아 온 여진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등 변하지 않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설레임을 선사했다.
과거 그 누구보다 갑이 되고 싶어했던 주원은 막상 갑의 위치에서 지내게 되자 억압되고 불편한 일상 속에 힘들어하다 결국 모든 것을 제자리에 놔두고 떠난다. 그 어느 때보다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며 오랜 꿈을 이루는 태현의 모습을 부드러운 표정과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늘(1일) 18회로 종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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