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의 박시환이 애교만점 막내로 변신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시환은 늘 선배들에게 먼저 찾아가 인사를 건네고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등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첫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작은 부분이라도 선배 배우들에게 수시로 자문을 구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변신을 앞둔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박시환이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푸르미마트' 직원 중에서는 막내이고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신인 배우이다보니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사기를 충전해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송곳'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촬영장의 무한 활력소 박시환의 첫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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