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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송' 클릭비 오종혁 "데뷔 동기 김태우가 노래 불러줘 벅찼다"
이날 김태우는 청중단의 득표수 100표 이상을 넘기지 않으면 원곡자는 노래를 못하게 된다는 규칙을 듣고 데뷔 동기인 클릭비가 2절 공연을 하지 못 할까 봐 잔뜩 긴장했다.
하지만 본 공연이 시작하자 긴장하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으며 "살려 주세요~"라는 애드립을 할 정도로 '심폐소생송'의 무대를 즐기는 듯했다.
이에 클릭비 멤버 오종혁은 함께 데뷔했던 데뷔동기 김태우가 본인들의 원곡을 불러준게 벅찼다며 감격해했다.
한편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월) 오후 4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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