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작곡가이자 원곡자로 출연한 김태원은 "앨범에 대한 애정 때문에, 가정에 소홀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 노래에 몰두한 사이 태어난 둘째 아이가 자폐의 병을 안고 태어났다"고 고백, 노래와 관련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원곡자의 숨겨졌던 명곡과 심폐소생사의 강력한 인공호흡, MC와 패널들의 입담이 화제를 모으는 '심폐소생송'은 오는 28일(월) 오후 4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음원은 삼성전자 모바일 뮤직앱 '밀크(MILK)'에서 무제한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심폐소생송'에 관련한 더 많은 이야기와 '대국민 숨은 명곡 찾기 프로젝트' 이벤트 또한 '밀크(M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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