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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왈츠(Blade Waltz)'의 사전등록(bw.netmarble.com)을 25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
이 게임은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되는 모험 스테이지는 물론 이용자 간 대결 모드(PvP), 보스 레이드, 재료 던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캐릭터 코스튬 및 장비 진화 시스템도 제공해 캐릭터와 이용자 간의 밀착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지난 18일부터 '블레이드 왈츠'의 사전 테스트(CBT)를 실시했으며, 현재 게임성을 높이기 위한 최종 담금질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레이드 왈츠'는 10월 중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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