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송곳' 속 '푸르미마트'의 활기 넘치는 24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실제 마트 직원이 된 듯 업무에 푹 빠져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자가 담긴 카트를 끌고 있는 주임 현우부터 생선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얼음을 삽으로 나르고 있는 수산파트 담당 예성, 목장갑을 낀 채 과일 박스를 나르고 있는 박시환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욱 리얼한 마트의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고된 업무 중에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케 하고 있는 상황. 이에 누구보다 환하고 밝은 이들에게 벌어질 절체절명의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활력과 긍정으로 가득찬 '푸르미마트' 직원들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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