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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김새론과 남주혁의 풋풋한 케미. 안방 시청자들의 감성을 깨운다.
첫 사랑에 빠진 10대 시절을 연기하는 김새론과 남주혁은 실제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완벽한 케미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상위 1% 상류사회에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10월 5일 첫 방송.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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