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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데이트 당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미소' 달달 그 자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15:51 | 최종수정 2015-09-23 15:58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이범수 이윤진의 데이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금으로부터 6년 전, 결혼하기도 훨씬 전. 그야말로 데이트하던 시절. 나 왜 이사진 누가 찍어줬는지 기억하지. 갑자기 선명하게 떠오르는건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이범수와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밀착한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 에 출연한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이윤진은 데이트 질문에 "얼굴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망하기 직전 카페나 음식점을 찾았다. 그런 곳이 진짜 사람이 없다"며 "결혼하고 나서 다시 한번 가봤더니 진짜 망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통·번역과 가방 사업을 함께 하는 CEO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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